2024 강진 반값여행 여행지 추천 2편 (강진, 어디로 갈까?)

 

 

1편에 이어 2편을 작성합니다.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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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반값여행 여행지 추천 1편 (강진, 어딜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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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story-ohyeah.tistory.com/38

2024년 강진 반값 여행 대박 이벤트! 신청방법부터 정산방법까지

 

 

 

오늘은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남해고속도로 인근 관광지와 강진의 좌측 다산 정약용 관광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5. 전라병영성

 

 

 

 

 

 

 

 

전라병영성은 500년간 전라도 육군을 총괄한 총지휘부였던곳입니다.

 

또, 서양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했던 하멜이 7년간 유배되었던 곳으로 동학 때 많이 소실되었지만 복원 중인 곳입니다.

 

넓은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병영성이 우리나라의 멋을 잘 드러내고 있는 곳입니다.

 

직접 보면 매우 인상적이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 김에

 

전라병영성에 하멜이 유배 왔다고 했었죠. 그래서 하멜 기념관이 병영성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강진의 명물 병영불고기거리가 근처에 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 하멜기념관

 

 

서양에 우리나라를 최초로 알린, 교과서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하멜 표류기』의 저자 헨드릭 하멜(Hendric Hamel)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곳입니다.

 

실제로 강진과 네덜란드 호르큼시(하멜의 고향)는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적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하죠.

 

이곳에서 하멜의 울고 웃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

 

 

 

- 병영불고기거리

 

 

 

 

 

강진의 명물인 연탄 불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주 금, 토 이곳에서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를 개최해 맛있는 연탄불고기는 물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병영서가네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방문해 보세요.(광고는 아닙니다. 다른 곳들도 맛있어요)

 

 

 

6. 무위사

 

 

 

 

국보 13호로 지정된 엄청난 건물이 있는 무위사는 월출산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위사의 무위(無爲)라는 단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현실의 복잡한 일들을 모두 제쳐두고 이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조건축물로 수많은 국보와 보물이 넘쳐나는 무위사에서 힐링 여행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차장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 주차장 무료 )

 

 

 

간 김에

 

 

무위사 근처에는 월출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지가 많습니다.

 

그중 백운동원림과 강진다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백운동원림

 

 

 

 

 

 

호남의 3대 정원이라고들 하는 담양의 소쇄원, 완도의 부용동정원, 그리고 강진의 백운동원림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도 보고 반한곳으로 유명하죠.

 

사람이 크게 붐비지 않고 고요하여 재충전하기 좋은 정원입니다

 

가을에 가면 단풍의 물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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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다원 

 

 

 

 

 

 

오설록 차로 유명한 '태평양 다원'에서 운영하는 차밭 중 하나로 면적이 무려 33.3ha에 이르는 거대한 차밭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뒤에 보이는 웅장한 월출산의 모습입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곳에 와있는 듯한 장엄한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이들 차밭 하면 보성을 떠올리지만 저는 이 월출산의 웅장함과 차밭의 거대함이 합쳐진 강진다원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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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산초당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유배된 곳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그 18년의 세월 간 조선 최고의 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이자 이곳에서 보이는 강진만을 보며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하였던 곳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 외에도 이곳의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므로 경치구경하러 가는 것도 좋습니다.

 

 

 

간 김에

 

 

다산초당 근처에는 다산의 흔적이 남아있는 여러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중 백련사와 다산박물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백련사

 

 

 

 

 

 

만덕산 기슭에 있는 다산초당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차와 동백이 아름다운 백련사가 나옵니다.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가는 길은 동백나무로 가득하여 봄에 오면 동백이 가득한 멋진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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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박물관

 

 

 

 

 

 

조선 후기 개혁·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입니다.

 

다산초당 방문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궁금해졌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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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관람시간 : 09:00 ~ 18:00(화요일~일요일)

 

관람료 : 어른 2,000원(20인 이상 단체 1,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20인 이상 단체 500원) / 어린이 500원(20인이상 단체 300원)